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파르나스 탈선사고 (문단 편집) == 창작물에서 == 당시의 사진 중 최소 한 장 이상의 사진이 저작권 보호에서 해제되어, 존 테일러의 책 표지와 미국 락 밴드 [[미스터 빅(밴드)|미스터 빅]]의 앨범 ''Lean into It''의 표지로 쓰인 걸로도 유명하다. [[파일:Lean_into_It.jpg|width=480]] 역 밖으로 나와버린 저 기관차의 모습은 [[브라질]] 카넬라에 있는 Mundo a Vapor(증기 월드라는 의미) 박물관 놀이 공원에 복제되어 설치되어 있다. [[파일:external/www.gramadoserragaucha.com.br/mundo-a-vapor-fachada.jpg]] 가장 인상적인 철도 사고 중 하나인데, 열차가 [[오버런]]해서 벽을 뚫고 밑으로 추락해 땅과 충돌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. 그래서 해외에서는 이 사고는 몰라도 사고 장면을 찍은 사진을 아는 사람은 있을 정도. [[철도 동호인]]이라면 아마 한두 번은 봤을 사고 사진이기도 하다. 특히나 압권인 건 '''열차가 10m 밑으로 떨어지는 저런 엄청난 사고가 났는데 인명피해라고는 생각만큼 크게 나지 않은 데다가 기관사는 살아서 벌금을 내고 게다가 열차 자체는 손상이 거의 없었다.''' [[기관차]]는 동력계통이 집중되어있기에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. [[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]] 때도 제일 앞 기관차에 탔던 기관사는 어마어마한 충돌, 뒤의 객차들의 계속되는 추락과 깔림 속에서도 살아남았을 정도이다[* 하지만 튼튼한 것은 기관차와 발전차 뿐이어서, 뒤에서 밀려오는 객차들은 그 무거운 기관차와 발전차에 짓눌리고 찢겨버린다. 때문에 구포 사고에서도 발전차 바로 뒤의 객차는 피해가 어마어마했다. 그러나 몽파르나스 사고는 기관차가 아예 밖으로 튀어나가버렸기 때문에 뒤의 객차들이 무사할 수 있었다.]. 하물며 [[증기 기관차]]와 같은 당시의 기관차는 [[견고한 무쇠 덩어리]]여서 지금의 기관차와는 비교도 안 되게 단단하다. 그리고 열차가 두껍고 단단한 역사 벽에 충돌하지 않고 유리창을 뚫고 나간 것도 손상이 적었던 주요 요인이다. 장애물로 60 cm 두께의 석재 테라스 난간이 있었지만 이런건 벽처럼 튼튼하게 시공되는 것이 아니다. 이 사고 장면은 [[마틴 스콜세지]] 감독의 영화 [[휴고(영화)|휴고]]에서 재현되었으며 사고 당시를 재현한 건 아니고, 주인공 휴고의 꿈에서 등장한다. 참고로 [[나무위키]]에 작성되어 있는 [[철도 사건사고|철도 사고]] 문서 중 가장 옛날에 일어난 사고이자, [[타코마 노면전차 참사]]와 함께 단 둘뿐인 19세기 철도 사고 문서이다. 영국의 애니메이션 [[토마스와 친구들]]에서도 등장한다.[* 5기 2화에서 [[고든(토마스와 친구들)|고든 이 빨리 달리다가....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